자판기 사업 | 창업 비용 | 자판기 수익 ~260만(1대)

자판기 사업 투자 비용은 커피(150만~1,000만 원), 음료(200만~600만 원), 스낵(200만~500만 원), 생활용품(200만~600만 원). 월 수익은 입지에 따라 커피 60만~260만 원, 음료 23만~134만 원 정도 입니다.

1. 자판기 사업 투자 비용

1) 커피 자판기 사업

투자 비용

• 기계 구입 비용: 150만 원 ~ 1,000만 원
  • 인스턴트 모델¹: 150만 원 ~ 400만 원
  • 원두 그라인더 모델²: 400만 원 ~ 800만 원
  • 터치스크린 고급형: 700만 원 ~ 1,000만 원
• 월 관리 비용:
  • 10만 원 ~ 30만 원
  • (원료, 종이컵, 전기세 등 포함)
• 초기 원료 비용:
  • 원두 kg당 2만 원 ~ 4만 원,
  • 인스턴트 파우더 kg당 5천 원 ~ 1만 원

운영 방식

• 다양한 메뉴 구성: 아메리카노, 카페라떼, 카푸치노 등 제공. 일부 모델은 핫초코, 차 등 추가 가능.
• 계절별 음료: 여름철 아이스 커피, 겨울철 따뜻한 음료 등 계절에 맞춘 메뉴 운영 가능.
• 제조 방식: 원두를 갈아 사용하는 고급형과 인스턴트 파우더를 사용하는 저가형으로 나뉨.
• 설치 유연성: 사무실, 학교,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 적합.

2) 음료 자판기 사업 (생수 및 탄산음료)

생수, 탄산음료, 주스 등을 판매하는 대중적인 자판기입니다.

투자 비용

• 기계 구입 비용: 200만 원 ~ 600만 원
  • 소형(20~30종): 200만 원 ~ 350만 원
  • 대형(40~60종): 400만 원 ~ 600만 원
• 추가 옵션: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50만 원 ~ 100만 원
• 월 관리 비용: 10만 원 ~ 20만 원 (전기세, 유지보수)
• 초기 재고 비용: 50만 원 ~ 100만 원

운영 방식

• 냉장 기능: 음료를 차갑게 유지하는 냉각 시스템 필수.
• 다양한 제품: 코카콜라, 펩시 등 인기 브랜드 음료 제공.
• 관리 간편성: 커피 자판기보다 유지보수가 덜 필요함.
• 높은 범용성: 공공장소, 학교, 역 등 어디든 설치 가능.

3) 스낵 및 과자 자판기 사업

과자, 초콜릿, 스낵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입니다.

투자 비용

• 기계 구입 비용: 200만 원 ~ 500만 원
  • 소형(20~30종): 200만 원 ~ 300만 원
  • 대형(40~60종): 350만 원 ~ 500만 원
• 월 관리 비용: 5만 원 ~ 15만 원
• 초기 재고 비용: 40만 원 ~ 80만 원

운영 방식

• 나선형 진열: 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나선형 구조.
• 제품 다양성: 20~40종의 스낵 제공 가능.
• 유통기한 관리: 정기적인 재고 점검 필요.
• 낮은 유지비: 냉장 기능이 없어 전기세 적음.

4) 생활용품 자판기 사업

마스크, 칫솔, 생리대 등 일상 필수품을 판매합니다.

투자 비용

• 기계 구입 비용: 200만 원 ~ 600만 원
  • 기본형: 200만 원 ~ 400만 원
  • 터치스크린 고급형: 400만 원 ~ 600만 원
• 월 관리 비용: 5만 원 ~ 15만 원
• 초기 재고 비용: 50만 원 ~ 100만 원

운영 방식

• 단순 구조: 냉장 기능 불필요로 기계가 간단함.
• 높은 회전율: 필수품 특성상 수요 안정적.
• 설치 유리 장소: 기숙사, 호텔 등.

2. 자판기 월수익

1) 자판기 월수익 요약

1) 커피 자판기 수익

커피 자판기 수익 영향 요인

• 판매 단가: 커피 한 잔당 500원 ~ 1,500원 (모델 및 지역에 따라 다름).
• 일일 판매량: 평균 50~150잔, 좋은 입지에서는 200잔 이상 가능.
• 입지 중요성: 사무실, 병원, 학교 등 유동인구와 상주인구가 많은 곳에서 수익 극대화.

커피 자판기 수익 계산

2) 음료 자판기 수익(생수 및 탄산음료)

음료 자판기 수익 영향 요인

• 판매 단가: 캔/병당 1,000원 ~ 1,500원.
• 일일 판매량: 평균 30~100개, 역이나 공공장소에서는 150개 이상 가능.
• 계절 영향: 여름철 수요 증가, 겨울철 감소.

음료 자판기 수익

3) 스낵 및 과자 자판기 수익

스낵 자판기 수익 영향 요인

• 판매 단가: 품목당 1,000원 ~ 2,000원.
• 일일 판매량: 평균 20~60개, 학교나 사무실 근처에서 100개 이상 가능.
• 유통기한 관리: 재고 회전 속도가 수익에 큰 영향.

스낵 자판기 수익

4) 생활용품 자판기 수익

생활용품 자판기 수익 영향 요인

• 판매 단가: 품목당 1,000원 ~ 5,000원 (마스크, 생리대 등).
• 일일 판매량: 평균 10~50개, 기숙사나 호텔에서 70개 이상 가능.
• 수요 안정성: 필수품 특성상 계절 변동 적음.

생활용품 자판기 수익

3. 자판기 사업 절차 및 필요 서류

1) 자판기 사업 절차 8단계

1. 사업 구상 및 시장 조사

• 업종 선택: 커피, 음료, 스낵, 생활용품 등 자판기 유형 결정.
• 입지 분석: 유동인구, 상주인구, 주변 경쟁 시설(편의점 등)을 고려해 설치 장소 선정. 자판기 수익의 70~80%는 입지에 좌우됨.
• 수익성 검토: 초기 투자비, 월 관리비, 예상 수익을 계산해 사업 타당성 평가.

2. 자판기 구매 또는 임대

• 구매: 새 기계(150만 원 ~ 1,500만 원) 또는 중고 기계(50만 원 ~ 300만 원) 선택.
• 임대: 일부 업체에서 월 10만 원 ~ 30만 원 수준으로 렌탈 제공. 초기 비용 절감 가능.
• 업체 선정: ‘자판기코리아’, ‘머신몰’ 등 전문 업체에서 견적 비교 후 결정.

3. 설치 장소 확보

• 사유지: 가게 앞, 사무실 등 사유지 소유주와 임대 계약 체결(월 10만 원 ~ 50만 원 수준의 자릿세).
• 공공장소: 학교, 병원 등 공공기관의 경우 입찰(온비드 등)을 통해 사업권 획득 가능.
• 주의사항: 도로 점용 시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으니 건물 내부 설치가 원칙.

4. 사업자 등록

• 필요 여부: 자판기 운영은 사업으로 간주되며, 사업자 등록이 필수. 미등록 시 세무상 불이익(가산세 등) 발생.
• 절차:
  1. 홈택스(www.hometax.go.kr) 접속 후 로그인.
  2. ‘사업자 등록 신청’ 메뉴에서 신규 사업자 등록 신청.
  3. 사업 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 신청(사전 신청도 가능).
• 발급 기간: 신청 후 2~3일 내 사업자등록증 발급.

5. 식품 관련 신고 (식품 자판기 해당 시)

• 대상: 커피, 음료, 스낵, 도시락 등 식품을 판매하는 자판기.
• 신고 절차:
  1. 관할 구청 보건소 방문 또는 ‘식품안전나라’(www.foodsafetykorea.go.kr)에서 ‘식품자동판매기 영업 신고’ 신청.
  2. 현장 점검 후 영업 신고증 발급(1~2주 소요).
• 주의사항: 완제품(캔음료, 포장 스낵 등)을 판매하는 경우 신고 면제 가능성 있음. 관할 보건소에 확인 필요.

6. 전기 및 결제 시스템 설치

• 전기 연결: 설치 장소에서 전기 공급 계약(소유주 협의 또는 별도 전기 신청).
• 결제 시스템: 현금만 가능하거나 카드 결제(추가 비용 50만 원 ~ 100만 원) 옵션 선택.

7. 자판기 설치 및 운영 개시

• 설치: 업체가 배송 및 설치 지원(무료 또는 유료).
• 재고 관리: 초기 재고 채우고, 주기적 보충 및 현금 회수.
• 유지보수: 잔고장 시 업체 AS 활용(월 5만 원 ~ 10만 원 추가 비용 가능).

8. 세무 신고 및 관리

• 부가가치세 신고: 연 2회(1월, 7월) 홈택스에서 신고.
• 소득세 신고: 연 1회(5월) 종합소득세 신고.
• 세무 대행: 필요 시 세무사委托(월 10만 원 ~ 20만 원).

2) 자판기 사업 필요 서류

1. 사업자 등록 신청

• 공통 서류:
  • 사업자등록 신청서(홈택스에서 작성).
  • 신분증 사본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.
  • 임대차 계약서 사본(설치 장소가 본인 소유가 아닌 경우).
• 추가 서류(필요 시):
  • 법정대리인 동의서(미성년자 신청 시).
  • 사업허가증 사본(식품 관련 업종일 경우).

2. 식품자동판매기 영업 신고 (식품 자판기 해당 시)

• 필수 서류:
  • 식품자동판매기 영업 신고서(보건소 양식).
  • 사업자등록증 사본.
  • 자판기 설치 장소 도면(간단한 스케치 가능).
• 선택 서류(지역별 상이):
  • 위생교육 이수증(신고 후 2개월 내 제출 가능).
  • 건축물관리대장 사본(설치 장소가 건물 내인 경우).
• 주의사항: 신고 후 자판기에 영업자 정보(성명, 주소, 연락처 등)를 12포인트 이상 글씨로 표시해야 함.

3. 설치 장소 계약 관련

• 임대 계약서: 설치 장소 소유주와 협의 후 작성(임대료, 계약 기간, 전기 사용 조건 등 명시).
• 공공 입찰 서류: 공공장소 설치 시 온비드 입찰 참여(입찰 신청서, 사업 계획서 등).

4. 기타 (상황별)

• 전기 사용 신청서: 한국전력공사에 별도 신청 시 필요.
• 결제 시스템 계약서: 카드 결제 기능 추가 시 카드사와 계약.

참고사항

• 법적 규제: 공도 점용 시 불법으로 간주되며 철거 명령 가능. 사유지 내 설치 권장.
• 위생 관리: 식품 자판기는 정기적인 청소 및 점검 필수(위생법 위반 시 과태료).
• 초기 투자 회수: 평균 6개월 ~ 1년 소요. 입지와 관리에 따라 단축 가능.
• 리스크: 계절별 수요 변동, 자판기 고장, 입지 경쟁 심화 등.

4. 자판기 사업 성공 사례

1) 상가 경매와 자판기 사업 병행 – 월 100만 원 이상 수익

• 출처: 네이버 블로그 (또하월, “소자본 창업 자판기 사업 실행 후기”)
• 내용: 한 블로거(또하월)는 상가 경매로 건물을 낙찰받아 임대 수익을 얻으면서, 추가로 자판기 사업을 시작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. 자판기를 상가 내 유동인구 많은 위치에 설치하고,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며 월 평균 1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기록했다고 합니다.
• 성공 요인:
  • 입지: 상가 내 유동인구(직장인, 학생 등)가 풍부한 곳에 설치.
  • 관리: 주 1~2회 재고 보충과 청소로 유지비를 최소화.
  • 다양성: 계절별로 아이스 커피와 따뜻한 음료를 조정하며 수요 대응.
• 후기: “하루 50잔만 팔려도 월 70만 원은 거뜬히 넘는다. 자릿세가 없으니 수익이 더 안정적이다.”
• 분석: 자릿세 부담이 없는 자체 소유 공간과 꾸준한 관리가 성공의 핵심으로 보입니다.

2) 대학 기숙사 생활용품 자판기 – 안정적 수익

• 출처: 네이버 카페 (소자본 창업 커뮤니티)
• 내용: 대학 기숙사에 마스크, 칫솔, 간단한 간식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설치한 사례입니다. 운영자는 월 50만 원~80만 원 수준의 순수익을 꾸준히 얻고 있다고 후기를 남겼습니다.
• 성공 요인:
  • 타겟팅: 기숙사 학생들의 즉각적인 수요(필수품)를 충족.
  • 저비용: 냉장 기능 없는 간단한 기계(구입비 약 250만 원) 사용.
  • 회전율: 필수품 특성상 재고 소진 속도가 빠름.
• 후기: “기숙사라 밤늦게 편의점 가기 귀찮은 학생들이 주 고객. 관리만 잘하면 꾸준히 돈 들어온다.”
• 분석: 특정 고객층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, 관리 부담이 적은 아이템 선택이 성공을 이끌었습니다.

3) 커피 자판기 다점포 운영 – 월 300만 원 이상

• 출처: 유튜브 채널 (창업 컨설턴트 인터뷰)
• 내용: 한 유튜버가 인터뷰한 자판기 사업자는 서울 도심 사무실 건물 5곳에 커피 자판기를 설치해 월 3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• 성공 요인:
  • 규모 확장: 단일 자판기가 아닌 다점포 운영으로 수익 다각화.
  • 입지 선정: 직장인 밀집 지역(강남, 여의도 등) 타겟팅.
  • 고급화: 원두 커피와 터치스크린 모델로 경쟁력 강화.
• 후기: “한 대당 하루 100잔씩 팔리면 대박. 입지만 좋으면 관리 힘들어도 돈은 확실히 된다.”
• 분석: 초기 투자(약 2,000만 원)가 컸지만, 입지와 규모를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.

성공 사례 공통점

• 최적의 입지: 유동인구가 많거나 특정 수요가 집중된 장소(사무실, 기숙사 등).
• 꾸준한 관리: 재고 보충, 청소, 계절별 메뉴 조정 등 세심한 운영.
• 비용 절감: 자릿세 없는 공간 활용 또는 저렴한 기계 선택.

5. 자판기 사업 실패 사례

1) 입지 실패로 인한 저조한 매출

• 출처: 네이버 블로그 (“자판기 사업 망한 썰”)
• 내용: 한 블로거는 아파트 단지 근처에 음료 자판기를 설치했으나, 하루 판매량이 10개 미만으로 월 20만 원도 벌기 어려워 6개월 만에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.
• 실패 요인:
  • 입지 오류: 유동인구가 적고,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 경쟁력 상실.
  • 계획 부족: 사전 수요 조사 없이 감으로 설치.
  • 관리 비용: 매출 대비 전기세와 자릿세(월 15만 원)가 부담.
• 후기: “하루에 5천 원 벌기도 힘들었다. 자판기 놓고 돈 번다는 건 환상이다.”
• 분석: 입지 선정 실패와 경쟁 환경 미고려가 주된 실패 원인으로 보입니다.

2) 관리 소홀로 인한 손실

• 출처: 디씨인사이드 창업 갤러리
• 내용: 한 갤러가 스낵 자판기를 공장 근처에 설치했으나, 재고 보충과 청소를 소홀히 해 기계 고장과 고객 불만으로 3개월 만에 사업을 접었다고 토로했습니다.
• 실패 요인:
  • 관리 부실: 유통기한 지난 과자가 쌓이고, 기계 청소 미흡.
  • 고객 이탈: 불만으로 판매량 급감(하루 20개 → 5개 이하).
  • 초기 투자 회수 불가: 300만 원 투자했으나 매출로 충당 실패.
• 후기: “귀찮아서 일주일에 한 번 갔더니 과자 썩고 기계 망가졌다. 돈 날렸다.”
• 분석: 자판기 사업은 무인 운영이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수임을 보여줍니다.

3) 과도한 초기 투자와 자릿세 부담

• 출처: 네이버 지식인 (창업 실패 경험담 질문 답변)
• 내용: 한 사용자는 고급 커피 자판기(800만 원)를 역 근처에 설치했으나, 높은 자릿세(월 50만 원)와 낮은 판매량으로 월 30만 원 적자를 보며 1년 만에 포기했다고 했습니다.
• 실패 요인:
  • 과도한 투자: 비싼 기계 구입으로 부담 증가.
  • 자릿세: 수익 대비 임대료 비율이 높아 손익분기점 미달성.
  • 경쟁: 근처 카페와 자판기 과포화로 고객 분산.
• 후기 인용: “자릿세 내고 나면 남는 게 없다. 비싼 기계 샀는데 하루 20잔도 안 팔렸다.”
• 분석: 초기 비용과 운영비를 과소평가한 점이 실패로 이어졌습니다.

실패 사례 공통점

• 입지 선정 실패: 수요 부족 또는 경쟁 과다 지역.
• 관리 부족: 재고 관리 소홀, 기계 유지보수 미흡.
• 비현실적 기대: 초기 투자 대비 수익을 과대평가하거나 자릿세 부담 간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