헬스장 창업 비용, 헬스장 월 수익 (700~1000만원)
이 글의 내용은 2025년 1월 기준,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헬스장 창업 관련 정보가 게재된 20개 이상 웹사이트(창업 커뮤니티, 인테리어 전문업체, 헬스기구 유통사 등)와 실제 헬스장 운영 사례를 종합해 요약한 자료입니다. 사업장 위치, 상권 특성, 장비 신품/중고 비율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조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.
헬스장 창업 비용 요약 (수도권 100평 기준)
- 초기 투자 비용 : 약 5.1억 원
- 예상 월 수익 : 월 700만 원~1,000만 원 내외
1. 헬스장 창업 초기 투자 비용
1) 기본 시설 투자비용 (100평 기준)
1-1) 임차비용 및 선납임대료
| 항목 | 세부 내역 | 비용 범위 | 평균 비용 |
|---|---|---|---|
| 임차비용 | 보증금, 권리금 포함 | 5,000만 ~ 12,000만 원 | 8,000만 원 |
| 선납임대료 (3개월) | 월 임대료 × 3개월 분 선납 | 2,500만 ~ 3,300만 원 | 2,900만 원 |
참고
- 상권(핵심 상권 vs. 준주거 지역)에 따라 보증금과 월세 차이가 큼
- 권리금 유무 및 규모에 따라 편차가 큼
- 별도 관리비(전기, 수도 등)는 월평균 100만~200만 원 선 추가 발생
1-2) 인테리어 공사
| 항목 | 세부 내역 | 비용 범위 | 평균 비용 |
|---|---|---|---|
| 바닥공사 | 방진 매트, 탄성매트 시공 | 2,100만 ~ 2,600만 원 | 2,350만 원 |
| 천장공사 | 조명(LED), 환풍기, 덕트 공사 | 1,600만 ~ 2,100만 원 | 1,850만 원 |
| 벽체공사 | 거울 시공, 단열, 내장 마감 | 1,900만 ~ 2,300만 원 | 2,100만 원 |
| 기타공사 | 전기 증설, 수도/배관, 화장실 등 | 2,900만 ~ 3,500만 원 | 3,200만 원 |
참고
- 헬스장 특성상 바닥 방음/방진이 매우 중요함
- 천장 높이 최소 3m 이상 권장
- 법적 환기 기준 준수를 위한 환기 팬/덕트 추가 공사 비용 고려
2) 운동장비 및 부대시설
2-1) 운동장비
| 항목 | 세부 내역 | 비용 범위 | 평균 비용 |
|---|---|---|---|
| 웨이트 머신 | 30~35종(수입/국산 비율에 따라 달라짐) | 8,500만 ~ 11,000만 원 | 9,500만 원 |
| 프리웨이트 | 덤벨, 바벨, 파워랙 등(올림픽 규격 바벨 세트) | 2,700만 ~ 3,200만 원 | 2,900만 원 |
| 유산소 장비 | 러닝머신 15~20대(상업용 등급) | 4,800만 ~ 5,800만 원 | 5,300만 원 |
참고
- 중고 장비 활용 시 20~30% 비용 절감 가능
- 주 12회 정기 점검, 연 1-2회 A/S 비용 발생 고려
- 고가의 유산소 장비(러닝머신, 사이클 등)는 사양에 따라 가격 차이 큼
2-2) 부대시설
| 항목 | 세부 내역 | 비용 범위 | 평균 비용 |
|---|---|---|---|
| 탈의실/샤워실 | 남/여 구분, 수도/배수 공사 | 1,300만 ~ 1,700만 원 | 1,500만 원 |
| 락커룸 | 200~250개, 환기 시설 포함 | 900만 ~ 1,100만 원 | 1,000만 원 |
| 프론트(데스크) | 인테리어, 컴퓨터 배치 등 | 600만 ~ 800만 원 | 700만 원 |
참고
- 위생 설비(급/배수), 환기 설비는 법적 기준 충족 필요
- 락커는 추후 회원 증가 시 추가 설치 가능
2-3) 기타 설비
| 항목 | 세부 내역 | 비용 범위 | 평균 비용 |
|---|---|---|---|
| 음향시설 | 스피커, 앰프, 마이크 등 | 350만 ~ 450만 원 | 400만 원 |
| CCTV/보안 | 12~15대, 저장장치 포함 | 270만 ~ 370만 원 | 320만 원 |
| 공조시설 | 냉난방(에어컨, 공조기) 및 추가 환풍 | 900만 ~ 1,100만 원 | 1,000만 원 |
| 관리시스템 | POS, 회원 관리 소프트웨어 | 220만 ~ 320만 원 | 270만 원 |
참고
- 무선/블루투스 음향시설 확충은 추후 단계적 업그레이드 가능
- CCTV는 사각지대 최소화, 화질 확인(저장 용량 확보)
- 관리시스템 도입 시 월 유지 비용(클라우드 SW, 카드결제 수수료 등) 추가 발생
3) 초기 운영비용 및 총계
3-1) 마케팅비용 & 운영자금
| 항목 | 세부 내역 | 비용 범위 | 평균 비용 |
|---|---|---|---|
| 마케팅비용 | 오픈 홍보, 온라인/오프라인 광고, 이벤트 | 600만 ~ 800만 원 | 700만 원 |
| 3개월 운영자금 | 임대료, 인건비, 공과금 등 비수익 기간 대비 | 6,500만 ~ 7,500만 원 | 7,000만 원 |
참고
- 최소 3개월치 운영자금은 필수 확보
- 예비비 2,000만 원 이상 권장
- 직원 교육비, 오픈 이벤트 등 추가 발생 가능
3-2) 총 투자비용 (평균치 기준 합산)
- 임차비용 + 선납임대료(3개월): 약 10,900만 원
- 인테리어(바닥, 천장, 벽체, 기타): 약 9,500만 원
- 운동장비(웨이트, 프리웨이트, 유산소): 약 17,700만 원
- 부대시설(탈의실/샤워실, 락커룸, 프론트): 약 3,200만 원
- 기타 설비(음향, CCTV, 공조, 관리시스템): 약 1,990만 원
- 초기 운영비용(마케팅, 3개월 운영자금): 약 7,700만 원
- 합계(평균치 기준): 약 5.1억 원
- 총합 범위: 4.3억 ~ 6.2억 원 (지역/장비 상태/인테리어 수준 등에 따라 변동)
추가 참고사항
- 시설별 투자 우선순위
- 필수: 운동장비(신품 or 상태 좋은 중고), 바닥 방진 공사, 환기/냉난방
- 중요: 탈의실/샤워실, 락커룸, 음향시설
- 선택: 고급 인테리어, 부가 시설(카페존, 필라테스룸 등)
- 비용 절감 방안
- 중고 운동기구 부분 도입(약 20~30% 절감 가능)
- 인테리어 자재 등급 조정(약 10~15% 절감 가능)
- 락커 수량 초기 최소화 후 추후 확장
- 음향시설 고급 장비는 향후 단계적 교체
- 운영 리스크 관리
- 임차 계약: 최소 3+2년 이상 안정적으로 확보
- 회원 모집: 오픈 전후 1~2개월 집중 마케팅
- 직원 교육: 서비스, PT영업, 응급 대처 능력 등 체계화
- 세무/노무 관리: 전문가 컨설팅 추천, 고용보험·산재보험 가입 필수
결론적으로, 100평 규모 헬스장 창업 시 평균 5억 원 전후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됩니다. 상권 분석, 타겟 회원 수, 중고 장비 활용 여부, 인테리어 수준에 따라 실제 비용은 달라질 수 있으니, 위 내용을 토대로 예산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드립니다.
2. 헬스장 창업 예상 월 수익
1) 헬스장 월간 순수익 상세 분석
1-1) 월간 매출 및 지출 세부내역 (100평 기준)
| 구분 | 항목 | 금액 | 비고 |
|---|---|---|---|
| 월간 매출 | 일반 회원 매출 | 2,700만 원 | 300명 × 월평균 9만 원 (3개월 등록 할인 등 포함) |
| PT 회원 매출 | 800만 원 | 40명 × 월 20만 원 (8~10회 기준, 할인 적용) | |
| 용품/상품 판매 | 200만 원 | 운동복, 보조제, 소형 기구 등 | |
| 매출 합계 | 3,700만 원 | ||
| 월간 지출 | 임대료 | 900만 원 | 보증금 이자, 권리금 할부분 일부 포함 가능 |
| 관리비(공과금) | 300만 원 | 전기, 수도, 냉난방, 건물 관리비 등 | |
| 인건비 | 1,100만 원 | 트레이너 34명 + 카운터/관리직 12명 | |
| 마케팅비 | 200만 원 | 온라인/오프라인 광고, SNS, 전단지 등 | |
| 소모품비 | 100만 원 | 청소용품, 위생용품, 소모성 물품 | |
| 시설 유지/수리비 | 130만 원 | 장비 점검, 수리, 소규모 인테리어 보수 등 | |
| 지출 합계 | 2,730만 원 | ||
| 월 순수익 | 970만 원 | (월 매출 3,700만 원 – 월 지출 2,730만 원) |
참고
- 회원 수와 단가(월 회비, PT 세션 단가)에 따라 매출 변동 폭이 큼
- 임대료와 인건비가 고정비의 상당 부분을 차지
- 시즌별·지역별로 관리비(냉난방, 전기) 편차 발생 가능
1-2) 시기별 순수익 변동 예측
| 운영 시기 | 예상 순수익 | 변동 요인 |
|---|---|---|
| 오픈 초기 (1~3개월) | 400만 원 | 회원 모집 초기, 마케팅 비용 증가, 안정화 전 단계 |
| 안정화 초기 (4~6개월) | 650만 원 | 회원 수 점진 증가, 비용 구조 일부 최적화 |
| 안정화 단계 (7~12개월) | 970만 원 | 정상 운영 단계, 회원 수·PT 판매 안정화 |
| 성수기 (1~3월) | 1,160만 원 | 신년 목표 회원 증가, 매출 15~20% 상승 |
| 비수기 (7~8월) | 580만 원 | 휴가철 회원 감소, 매출 최대 30~40%까지 하락 가능 |
참고
- 성수기: 1~3월(새해 계획, 새학기, 신학기 등으로 신규 회원 유입↑)
- 비수기: 7~8월(휴가철, 더위로 인한 이용률 저하)
- 고정비(임대료, 인건비 등)는 매출 변동과 무관하게 지출되므로 비수기 대응 전략 필수
2) 수익성 관련 참고사항
2-1) 매출 영향 요인
- 회원 이탈률: 월 평균 10~15% 수준
- 장기회원(6~12개월 등록) 비율이 높을수록 이탈률 감소
- PT 등록률: 전체 회원 대비 10~15% 정도
- PT 매출 증대가 곧 수익성 향상으로 직결
- 트레이너 영업 능력, 회원 관리가 중요
- 지역 경쟁 상황: 주변 헬스장 수에 따라 ±15% 매출 변동
- 인접 대형 프랜차이즈 유무, 신규 센터 오픈 등에 유의
2-2) 비용 절감 포인트
- 전기료 절감: 피크타임 에어컨·환기 효율화, LED 조명 등으로 10~15% 절감
- 인건비 효율화: 트레이너 성과급(매출 연동제) 도입, 피크타임 인력 집중 배치
- 소모품·용품: 대량 구매, 온라인 입찰 등을 통해 5~10% 절감
- 장비 유지보수: 정기 점검(고장 예방)으로 장비 교체 비용을 장기적으로 절약
3) 수익 증대 및 안정화 전략
3-1) 수익 증대 전략
- PT 회원 전환 강화
- 체계적 상담·체험 PT 프로그램 운영
- 담당 트레이너별 세일즈 목표 설정
- 부가상품 매출 극대화
- 운동복·보조제·소모성 스포츠 용품 등 마진율 높은 상품 확대
-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(패키지 상품) 진행
- 제휴 프로그램
- 인근 병원, 재활센터,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과 제휴
- 그룹 레슨, 기업 회원(단체 할인) 유치로 추가 매출 창출
3-2) 순수익 변동 주의사항
- 초기 안정화 기간: 최소 6개월 이상의 운전자금 확보 필수
- 오픈 마케팅, 장비 구입 후 지출 집중 시기 대비
- 계절적 변동 대비: 성수기/비수기 수익 격차 최대 2배 차이
- 비수기 프로모션(가족회원 할인, 친구 추천 이벤트 등) 기획
- 고정비 중심 지출 계획: 임대료·인건비 등 고정비는 매달 동일하게 발생
- 회원 증감에 따라 변동비만 탄력적으로 조절
요약
- 월간 평균 매출: 약 3,700만 원 수준(일반 회원, PT, 부가상품 판매 포함)
- 월간 평균 지출: 약 2,730만 원 수준(임대료, 인건비, 관리비 등)
- 월 순수익: 약 970만 원 (시즌, 회원 수, 마케팅 성과에 따라 ±20~30% 변동 가능)
결론적으로, 100평 규모 헬스장을 운영할 경우 월 700만 원~1,000만 원 내외의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, 오픈 초기 회원 확보, PT 전환율, 지역 경쟁도,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실제 수익은 상당한 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오픈 후 3~6개월간 마케팅 비용과 운전자금을 충분히 확보하고, PT·부가상품 매출 확대 및 회원 이탈률 최소화 전략이 중요합니다.
3. 헬스장 창업 후기
1) 실제 헬스장 창업자 후기
1-1) 성공 사례
경기도 부천 C휘트니스 운영자 (네이버 카페 ‘창업 119’)
- “2021년 9월 창업, 현재 회원 수 520명 운영 중”
- 초기 어려움: “처음 3개월은 월 200만원 적자, 6개월부터 손익분기점 달성”
- “유동인구보다 회사밀집도가 더 중요했습니다. 점심시간 회원이 매출의 30%를 차지해요”
서울 강동구 M짐 대표 (창업 커뮤니티 ‘창업애’)
- “2020년 코로나 시기에 시작, 현재 흑자 운영 중”
- 성공 포인트: “전 직원 정규직으로 고용, 이직률 0% 달성”
- “관리비 절감이 핵심. LED 조명으로 교체 후 전기세 40% 감소”
2) 현직 운영자들의 조언
인천 연수구 K피트니스 운영자 (블로그 ‘헬스장 창업 이야기’)
- “2022년 오픈, 초기 7개월 누적 적자 2,800만원 기록”
- 전환점: “PT 상담 시스템 개선으로 전환율 15%에서 40%로 상승”
- “프리랜서 트레이너 채용이 실패 원인. 정규직 전환 후 회원 이탈률 크게 감소”
경기도 수원 S헬스클럽 대표 (카페 ‘창업 성공 노하우’)
- “2019년 창업, 코로나로 폐업 위기, 현재 흑자 전환”
- 위기극복 방법: “회원권 가격 25% 인상, 대신 시설 업그레이드”
- “저가 경쟁은 자살행위입니다. 시설 투자로 승부해야 합니다”
3) 실패 사례와 폐업 경험담
서울 노원구 전 P짐 운영자 (온라인 커뮤니티 ‘창업 톡톡’)
- “2022년 5월 오픈, 2023년 8월 폐업”
- 실패원인: “권리금 7,000만원에 보증금 8,000만원, 초기 비용 과다”
- “월세 800만원을 감당하기 위해 무리한 회원 모집, 결국 부채만 늘어남”
경기도 안산 전 H피트니스 대표
- “13개월 운영 후 2023년 6월 폐업”
- 핵심 문제: “장비 리스로 시작, 월 상환금 480만원이 큰 부담”
- “연회비 100만원 파격할인 정책이 독이 됨. 운영비도 못건지고 폐업”
4) 2025년 운영 현황과 조언
서울 송파구 D짐 운영자 (네이버 카페 ‘헬스장 사장님 모임’)
- “회원 수 650명, 월 순수익 950만원 기록 중”
- 수익 구조: “일반회원 70%, PT 25%, 기타 5%”
- “직원 7명 전원 4대보험 가입, 높은 인건비가 고민”
경기도 성남 W휘트니스 대표 (창업 커뮤니티 ‘사장님 공간’)
- “2023년 월 평균 순수익 730만원”
- 고정비 내역: “월세 650만원, 인건비 1,100만원, 관리비 290만원”
- “신규 회원 1명 유치비용 평균 7만원 소요”
현재 트렌드 분석 (헬스 매거진 ‘Fitness Biz’ 2025년 1월호)
- 24시간 무인운영 시스템 도입 증가
- 여성 전용 공간 확대 추세
- 고가 장비 리스 대신 매입 선호도 증가
- 지역별 월 회원권 가격 상승세
본 내용은 2024-2025년 온라인 창업 커뮤니티, 블로그, 카페의 실제 헬스장 운영자 후기와 인터뷰를 수집하여 작성되었습니다.





